화이트타이거즈 보도자료

화이트 타이거즈, 세계태권도연맹과 MOU체결

  • 작성일
    19-05-03 21:00
  • 조회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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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 응원단 화이트타이거즈가 '2018 평창 동계올림픽대회' 및 '동계패럴림픽대회' 공식 홍보 서포터즈에 이어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서포터즈로 활동한다. 

세계태권도연맹은 3일, KBS2 '개그콘서트' 수장인 개그맨 김대희와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그맨들, 화이트타이거즈와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홍보 서포터즈 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화이트타이거즈는 지난 '2018 평창올림픽'에서 연예인 응원단을 조직해 다양한 활동으로 '평창올림픽'의 국민적 관심을 높인 바 있다.

세계태권도연맹 호스라파티 사무총장은 "'2020 도쿄올림픽'에서 태권도 올림픽 홍보가 중요하다. 국내는 물론 국외까지 화이트타이거즈 응원단이 적극 홍보해주길 바란다"며 "이제 홍보 서포터즈로 공식 임명된 만큼 대회가 종료되는 시점까지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주길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김대희는 "이제 '2020 도쿄올림픽'이 1년 밖에 남지 않았다. 우리 개그맨들과 연예인들이 국민들과 함께 대한민국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남은 기간 동안 '2020 도쿄올림픽'에서 대한민국을 열심히 응원하겠다"고 밝혔다.

재단법인 화이트타이거즈 이종선 이사장은 "'2020 도쿄올림픽' 태권도 홍보 서포터즈 활동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기인 태권도의 위상을 국내외 전세계에 알릴 수 있도록 각종 홍보 활동과 이벤트로 최선을 다 하겠다. 세계인들의 태권도에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많은 국민들이 참여하는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예술계에서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스포츠투데이 윤혜영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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